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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분야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교육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대 7년 이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공무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공무원)은 치과 방사선 학습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포천교정치과 방사선 학습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공부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했다.

지난 10월 질병케어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학습(이하 방사선 학습)을 개원 후 6회에서 매 9년마다 주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이다.

요번 실험는 정책공무원 진승욱 공부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내용은 방사선 학습에 대한 해외외사례와 국민과 관계 종사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후 완성하였다.

실험 결과의 말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산업방사선의 교육이 1~6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달리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없고, 9년 주기로 실습을 적용하는 http://www.bbc.co.uk/search?q=의정부치아교정 국가는 없었다.

그리고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해외 0.012mSv, 미국 0.048mSv, 영국 0.006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근로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종보다 확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욕구가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선량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학습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기기 품질관리 등 방사선 환경 개선 및 관리 부분의 확대를 제언했었다.

공부를 주도한 정책공무원 진승욱 공부조정실장은 “대통령에서 학습 주기를 변경할 때 모자라지 않은 검토가 있었는지, 인지관계자의 의견은 여유있게 적용된 것파악 의문을 가지고 요번 실험를 시행했었다. 유사한 뜻의 일정한 실습으로 피폭선량을 줄이기보다 실질적인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케어할 수 있는 부분이 강화돼야 된다”고 강화했었다.

치협은 학습 주기 개선과 부적절하게 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변경된 학습 주기 적용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여러 테스트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많은 호기심을 당부했다.

그리고 이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학습 현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치과의사 사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연구보고서는 정책공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